지난해 5월 에베레스트 등반도중 엄홍길 대장(左)과 이야기하고 있던 생전의 박무택 대원. 엄 대장은 이 등반길에 숨졌던 박무택, 장민, 백준호씨 등 3명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한 ‘휴먼 등반’에 나서 29일 박씨의 시신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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