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가 밤 마다 더위를 피하려 밀려드는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14일 하루 3천명 이상이 몰리는 야외음악당 앞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