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규백 김천경찰서장

신임 이규백 김천경찰서장(56·사진)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이서장은 영천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를 거쳐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포항북부서에서 근무하다 이번에 김천서장으로 옮겼다.

1975년 8월 간부후보 23기로 경찰에 입문해 지방경찰청 경비과장, 대구 남부경찰서장, 영덕 경찰서장, 지방청 정보과장, 구미경찰서장 등 경북도의 여러지역과 지방경찰청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다.

가족은 부인 김명순씨(47)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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