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세대들을 돌보는 ‘영양 참사랑 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17일 열렸다.

정병기(43) 경북보일러 대표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영양 참사랑 봉사단은 지난 11월부터 노후 보일러 교체 등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등을 방문해 사랑 나누기를 실천했다.

또 지난 3월17일에는 상원리 독거노인 이복규(96) 할머니를 방문, 화장실 설치, 방문 교체, 세면대 등을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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