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와 상무가 99-2000 대한제당배 핸드볼큰잔치에서 각각 남녀부 최종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제일화재는 2일 성남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부 패자 결승에서 득점왕을 노리는 허영숙(6골)과 피봇 고영복(7골)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광주시청에 27-23으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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