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6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상북도 해안, 남해동부 앞바다, 동해남부 앞바다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그러나 전남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남북도, 울릉도ㆍ독도, 제주산간지역은 대설주의보가, 전라남북도 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ㆍ독도 지역은 폭풍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계속 발령중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경상북도 해안 등지에 내렸던 폭풍주의보를해제하지만해상에서는아직 돌풍이 불고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계속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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