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오는 24일까지 5층 신사·스포츠매장에서 ‘수영복·수영용품 특집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적인 원피스 수영복과 비키니, 망사로 된 랩 스커트로 여성미를 강조한 쓰리피스 수영복과 포피스 수영복 등 올 여름 유행할 수영복과 수모, 수경, 오리발 등 수영용품들이 선보인다.
특히 올해 새로 출시된 포피스 수영복과 일명 탱키니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수영복 색상은 부드러운 파스텔 칼라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레노마 수영복(남) 3만원~6만5천원, 수영복(여) 6만8천원~19만8천원, 아레나 수영복(남) 2만9천원~6만5천원 수영복(여) 4만3천원~22만5천원, 닥스 수영복(남) 4만2천원~5만6천원, 수영복(여) 7만2천원~16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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