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취약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앞으로 주 1회 실시하던 취약지 방역소독을 주 2회이상으로 늘리고 가축사육장과 저습지, 불결지 등 모기서식처에 대해서는 집중 살충소독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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