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테니스 커플 안드레 애거시(31)와 슈티피 그라프(32)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독일 대중지 빌트가 16일 보도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