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가 지난 6월30부터 7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제19회 뮌헨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미로비젼은‘플란다스의 개’가 이 영화제의 ‘젊은 아시아영화(Young Asian Film)’부문에서 ‘재능있는 신인 감독상(High Hope Award)’을 받았다고 1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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