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기계면 보건지소를 신축한다.
북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01년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기계면보건지소 신축을 위한 국비 3억3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 기계면청사 신축 부지내에 들어서게 될 기계면보건지소는 국비 3억3천만원을 포함해 시비 1억9천만원 등 총 5억2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며 439.2㎡의 부지에 1층은 진료실, 2층은 공중보건의의 숙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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