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경주경찰서장은 23일 지난 4월 교통사이카 근무중 교통사고를 당해 동국대 병원에서 치료중인 최현기 경장을 문병하고 김대중 대통령이 보낸 격려 서한을 전달했다.
최경장은 지난 4월8일 벚꽃놀이 차량을 유도하다 사고를 당해 3개월째 투병생활을 하고있다.
김대통령은 격려 서한문에서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을 갖고 헌신하던중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은 최경장의 높은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치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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