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소비 부진으로 가격이 내림세를 보였다.
이 같은 하락세는 다음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과일류는 공급물량은 많아졌으나 소비도 휴가철이 되면서 증가해 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앞으로 포도는 본격 출하기를 맞아 값이 하락할 예정이다.
수산물류는 여름철 물량감소에도 불구 소비의 대폭 감소로 가격이 하락했다.
다음주도 피서철 소비감소가 이어져 값 하락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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