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양과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에서 청정지역의 지표인 반딧불이 집단서식이 잇따라 확인돼 보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안동대 이종은(41·생물학과)교수팀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영양군 일대 반딧불이 탐사활동을 벌인 결과 최근 수비면 수하계곡에 있는 심천마을 인근에 반딧불이가 집단 서식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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