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조선부문 A/S 전용 웹사이트인 ‘e-PASS’를 개발, 다음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e-PASS는 인터넷 상에서 고객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A/S센터와 개런티서비스, 라이프타임 서비스, 피드백 서비스, 인포 플라자 등 총 5개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라이프타임 서비스는 선박이 해체될 때까지 호선별 데이터베이스를 체계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지속적인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평생 A/S’ 개념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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