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채권 수익률이 21일 오름세로 돌아섰다.
채권시장은 이날 금리 단기급락과 통안채 정기입찰, 미국 경기선행지표 회복세등으로 경계심리가 형성되며 수익률이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다음날 새벽으로 예정된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하를 앞두고 기대심리가 높아지면서 장 막판 수익률 오름폭을 줄였다.
이에 따라 지표물인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날에 비해 0.02%포인트 오른 4.99%, 1년만기 국고채도 0.02%포인트 상승한 4.90%를 기록했다.
또 10년만기 국고채도 0.03%포인트 상승한 5.93%를 나타냈으며 5년만기 국고채도 0.03%포인트 오른 5.12%에 거래됐다.
3년만기 회사채 수익률의 경우 AA- 등급은 0.01%포인트 오른 6.35%, BBB- 등급은 0.02%포인트 상승한 10.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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