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유상근 제 1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장(61)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부끄럽지 않은 회장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유 회장은 이화약국과 21세기약국 대표로 상주청년회의소 회장직과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경북도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경상북도 약사회 총회의장직 및 상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 상주고등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맡고 있다.
부인 이합자씨(61)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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