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행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에이전트 시험에 모두 58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시험을 주관하는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6일 치러질 시험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일반회사원 36명, 학생 8명, 공무원 2명 등 다양한 직장인들이 응시했으며 전문직인의사도 5명이나 됐다”고 16일 밝혔다.연령별로는 30대가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21명, 40대 5명, 10대가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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