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축구국가대표선수들이 300만원씩의 격려금을 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히딩크감독 등 코칭스태프 4명과 선수 24명에게 300만원씩의 격려금을 수당과 별도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대표팀 소집기간에는 1일 10만원씩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