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계성고가 제2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1,2위를 휩쓸었다.
계성고는 19일 대한볼링협회경기장에서 벌어진 남고 개인종합에서 권구만이 4,947점을 획득, 정상에 올랐고 김종현이 4,856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계성고는 남고 5인조전에서 권구만, 이영빈, 박희찬, 이민욱, 김종현이 나서 5,922점을 기록, 1위 광양고(6,043점), 2위 연수고(5,983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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