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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38호 아치 “홈런킹 넘보지마”
이승엽 38호 아치 “홈런킹 넘보지마”
  • 경북일보
  • 승인 2001년 09월 21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1년 09월 21일 금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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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롯데전 10-3 승 4연패 늪 탈출…매직넘버 ‘3’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이 시즌 38호 아치로 홈런 선두를 질주했다.
이승엽은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 fn.com 2001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던 5회초 주자없는 1사에서 우월 1점 홈런으로 시즌 38호 아치를 그려 폭행 사건으로 정규리그 남은경기에 출장할 수 없는 호세(롯데)와의 격차를 2개로 벌리며 홈런 1위를 지켰다.
삼성은 이승엽의 홈런에 마해영의 굳히기 2점 홈런을 포함, 9안타를 집중시키며10-3으로 승리, 4연패에서 탈출했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도 ‘3’으로 줄였다.
●마산(삼성 10-3 롯데)
삼성이 방망이를 앞세워 롯데의 그늘에서 벗어났다.
1회초 김한수의 적시타와 3회초 마르티네스의 희생플라이로 2-0의 리드를 잡은삼성은 5회초 이승엽의 1점 홈런을 시작으로 4안타를 집중시키며 6점을 더해 8-0으로 달아났다.
●잠실(SK 4-0 LG)
이승호의 완벽 투구가 빛났다.
SK는 이승호가 호투하는 사이 0-0으로 맞선 2회초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이호준이 2루 도루에서 성공한 뒤 최태원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1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SK는 9회초 단 1개의 안타와 사사구 3개로 3점을더했고 9회말 무사 1,2루의 위기에서 마무리 조규제를 내세워 승부를 굳혔다.
●수원(현대 3-2 두산)
현대가 경제적인 야구를 했다.
현대는 선발 임선동에 이어 신철인, 위재영이 이어 던진 마운드가 만만치 않은두산 타선을 2실점으로 막는 사이 5개의 안타만으로 3점을 얻었다.
하지만 두산은 9개의 안타를 뽑아내고도 득점타는 이도형의 2점 홈런 뿐 산발에그쳐 1점차로 아쉽게 패했다.
◇마산전적(20일)
삼 성 101 060 020 - 10
롯 데 000 001 200 - 3
△승리투수= 노장진(6승2패) △패전투수= 레이(1승5패) △홈런= 이승엽 38호(5회) 마해영 23호(8회 2점, 이상 삼성)
◇수원전적
두 산 000 000 200 - 2
현 대 100 101 00X - 3
◇잠실전적
S K 010 000 003 - 4
L G 000 000 000 - 0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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