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과 포스틸이 24일 인천시립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27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 첫날 여자 일반부 1회전에서 경남체육회와 양천구청을 각각 3-1, 3-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여고부 1회전에서는 경산여고와 조치원여고가 원주여고와 남산여고를 각각 3-1,3-0으로 꺾고 4강에 선착했고 남고부 1회전에서는 영남고, 평창고, 포항고, 광주동신고 등이 8강에 진출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