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무술 고수 한판 대결에서 한국의 뫄한뭐루 고수(왼쪽)와 브라질 까뽀에라 고수가 대결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대결은 고수들이 부상을 우려,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경기를 치러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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