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91년에 설치해 10년간 사용해 오던 400회선 교환기를 최신형 1천300회선 교환기로 교체했다.
1억3천여만원을 들여 구축한 이 장비는 기존 행정전화와 시외망을 통합해 전국을 시내통화권으로 이용할 수 있어 공공요금 절감은 물론 전화로 인한 민원을 해소, 원활한 행정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