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그러진 영웅’ 황영조(31·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가 대한육상연맹 강화위원직을 박탈당할 위기에 놓였다.
육상연맹은 12일 오후 천안종합경기장에서 마라톤 강화위원회를 열고 최근 팀운영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황영조 감독의 마라톤 강화위원직 해임을 이사회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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