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구미체육관서 열려

국내 중소도시에서 처음으로 제50차 한국 JC 전국회원 대회가 21일 구미실내체육관에서 이한동 국무총리, 외국 관계회원 등 1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한동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우리나라 근대화의 상징적 도시인 구미에서 반세기를 기념하는 JC전국 대회가 열린 것은 뜻 깊은 일”이라 강조하고 “JC회원들이 민주적 리더십 배양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에 밑거름이 돼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여·야 정책위의장 등을 초청해 청년포럼을 열고, 선산 C.C에서는 JCI세네타 한국골프클럽 골프대회를 여는 등 각종 다양한 행사를 펼쳐 이번 대회로 54억원 상당의 지역 경제파급 효과를 미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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