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부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부(지부장 박배원)는 20일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 김제시지부(지부장 홍종식) 회원 45명을 초청, 동서화합을 위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김제시지부 회원들은 이날 박대통령 생가 및 LG전자 공장을 견학한 후 천생산에서 국토대청결운동과 등반대회를 가졌다.
참가 회원들은 또 오후에는 구미정보여고에서 지부 노래자랑 등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지부와 김제시지부는 동서화합과 지역주의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 경남 하동에서 열린 단합대회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