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38)이 서서히 복귀 준비를 끝마쳐가고 있다.
조던은 24일(한국시간) 그린빌에서 열린 뉴저지 네츠와의 시범 경기에서 복귀후 가장 긴 36분간 코트를 누비며 27득점, 리바운드 10개, 어시스트 5개, 가로채기3개를 기록하며 팀의 105-92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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