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m.net MV 페스티벌’ 열려

케이블방송 음악채널 m.net은 23일 오후 7시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뮤직비디오 시상식인 ‘2001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을연다.
m.net, NTV, m.net인터넷방송(www.mnet27.com)을 통해 3시간30분 동안 생중계되는 이날 페스티벌은 송혜교와 차태현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전문심사위원단 특별상’등 모두 21개부문 수상작 발표와 함께 인기가수 박진영, god, 이기찬과 아이돌스타신화의 멤버인 앤디 등이 꾸미는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최종 수상작 선정은 m.net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시청자 인터넷 투표결과와 전문심사위원단과 자체 선정위원회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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