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종합광고대행사인 상암기획(대표 최흥근)이 내년 1월 1일부터 CI개선작업차원에서 사명을 바꾼다.
상암기획에 따르면 21세기 발전과 도약을 향한 각오를 대내외에 알리고 기업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사명을 (주)상암커뮤니케이션즈(영문 SangA’m Communications.Inc.)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03년 창립 10주년을 맞는 상암기획은 이번 CI개선작업을 계기로 종합광고대행사로써의 위상을 한단계 더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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