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지역 첫 시민단체인‘청도 참사랑연대’가 지난 3일 현판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청도참사랑연대는 박병용(66)고문을 중심으로 정영학(52ㆍ청도유통영농조합대표)씨가 위원장을 맡고 박인상·곽양환씨가 부위원장, 구자대씨가 사무국장을 맡아 100여명의 회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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