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전문대학의 원서접수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보건대를 비롯 지역전문대의 원서접수 창구는 접수가 시작된 지 1~3일이 되도록 대부분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산과 영천의 대학들이 합동으로 개설한 지하철 동대구역 접수창구(사진)에도 지원자가 적어 전문대 전형에도 지원자들의 눈치작전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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