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 전·의경으로 구성된 도리봉사단은 설을 앞두고 지난해 5월 자매결연한 믿음의 집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원생 10여명에게 목욕과 숙소를 청소해주고 김수철 서장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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