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은 9일부터 기온이 떨어져 설 연휴기간동안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운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지난주부터 봄처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됐으나 9일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내려가 설연휴에는 예년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3~4도 가량 낮은 추운날씨가 이어지겠다” 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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