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회관 소회의실

안동시는 한국·이스라엘간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19일부터 10일간 안동시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사진으로 본 이스라엘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을 주한 이스라엘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사진>
이번 사진전은 이스라엘 외무부에서 지난 50년간 이스라엘의 현대사를 정리한 것으로 역사와 생활을 다양한 각도로 담은 총 200여점이 전시돼 이스라엘의 모습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스라엘 현대사중 역사적인 사건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며 “사진전을 통해 양국간 문화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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