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남자가수 가운데 최고의 ‘화이트데이 사랑 전령사’로 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을 꼽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4∼11일 이용자 1만9천547명에게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가장 많이 줄 것 같은 남자가수’를 물어본 결과 손호영은 전체 응답자의 14.4%에 해당하는 2천824명으로 부터 클릭을 받았다.
홍경민은 13.0%으로 2위에 올랐고 god의 김태우 9.8%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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