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매월 3회 장날 민원인 고충상담·서류대행
올 3월초부터 시행한 전문민원상담은 세무서 및 의료보험관리공단 직원, 건축사, 공인중개사등 전문가들이 자원봉사하고 있다.
매월 3회 군위 장날에 맞춰 8일 공인중개사가 부동산임대차 계약·부동산 소유권 이전상담을, 18일 국민건강관리보험관리직원이 의료보험상담을, 28일에는 건축사가 건축관련 전분야를 상담한다.
또 국세분야는 안동세무서 군위지역납세서비스센터 직원이 매일 상담한다.
주민 정모씨(44)는“집을 짓기위해 민원실을 찾았더니 공인중개사가 소유권 이전등기 등을 상세히 설명해 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