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만화 ‘드래곤볼’이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옮겨진다. 최근 미국의 영화전문지 ‘스크린’에 따르면 미국의 메이저 영화사인 이십세기폭스사는‘드래곤볼’을 출판한 일본 ‘슈에이샤’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약 1억 달러를 투입해 영화로 옮기기로 했다.
폭스사는 이를 위해 드래곤볼의 원작자 도리야마 아키라를 자문으로 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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