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공연상품으로 자리잡은 ㈜PMC 프로덕션의 비언어 퍼포먼스 ‘난타’가 국내외를 포함, 관객 1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PMC 프로덕션은 “‘난타’가 지금까지 2천300여회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99만여명의 관객을 동원, 다음주중으로 100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7년 초연된 ‘난타’는 에딘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등에 참가하면서 문화상품으로의 가능성을 꾸준히 타진하면서 업그레이드를 거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는공연물 수출 사상 최고액인 400만달러의 개런티에 미국 수출계약을 맺으면서 한국의대표적 문화상품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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