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상주지사

농업기반공사 상주지사는 영농규모 확대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도 63명의 쌀전업농을 선정했다.
쌀전업농으로 선정되면 농지 매매시 평당 2만7천원의 사업자금을 연리 3%, 20년 균등분할상환조건으로 지원한다.
또 고령, 은퇴농, 부재지주 논 5~10년간 무이자 임대, 농업경영에 대한 철저한 진단 및 상담, 쌀 영농계획 수립에 따른 기초자료 제공, 경영관리능력 제고 및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인으로의 육성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농업기반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유혁우)는 올해 36억2천700만원의 매매사업비와 15억2천100만원의 임대차사업비, 1억5천400만원의 교환, 분합사업비를 확보하고 현재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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