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갤러리, 내일부터 ‘2002 신인전’
세번째로 열리는 고토갤러리 신인전에는 28명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학교와 학교간의 벽을 허물고 함께 작업 의지를 불태우자’라는 의도로 출발한 이 신인전의 올해 전시회에는 대구지역 7개 대학 한국화, 서양화 부문의 개성 뚜렷한 신인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신인전에서는 심사위원단이 한 명을 선정해 부산에서 개인전을 열어주고, 투표로 한 명을 뽑아 부산신인전 인기작가와 함께 2인전을 열어주는 특전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