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산업단지 관리공단은 지난 18일 한국염색기술연구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이사장에 현 함정웅 이사장을 재추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91년 3월 첫 취임, 만 10년간 공단을 이끌어 온 함 이사장은 정관 규정에 따라 당연직인 한국염색기술연구소 이사장 자리도 함께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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