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피앤에이는 21일 본사 강당에서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호경 사장은 정용희 부사장에게 대표이사 사장자리를 넘겨줘 내부승진의 전통을 이었다.
이에앞서 열린 주총에서 삼정피앤에이는 주당 액면가대비 15%의 배당을 확정했으며 제철화학 부사장직을 지낸 포스코출신의 예광해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정사장은 경기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지난 72년 포스코에 입사 광양제철소 부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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