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역전파출소는 23일부터 한달동안 청소년 특별 선도기간으로 정하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에 나서기로 했다. 이 기간동안 김천역과 평화시장주변 일대를 청소년 선도구역으로 지정하고 경찰과 전경, 자율방범대원 등으로 특별순찰조를 편성해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