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할머니께 문안전화 드리기 생활화
특히 명절이나 일요일에는 효도 체험학습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시는 곳에 직접 가서 문안 인사를 올리는 효도를 생활화 하고 있다.
정교환 교장은 “이 일로 인해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공경하는 마음이 생겨 친척들과도 연락을 자주 나눌 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사랑도 더 두터워지는 것 같다” 며 “웃어른에 대한 전화드리기 등 비교적 하기 쉬우면서도 실천하지 않은 효도를 찾아 어린이들이 실천해 나가도록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