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원은 이날 동료의원 및 후원회원, 지역구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후원회에서 “우리당이 12월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이고 젊은 정당,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 통합과 화합의 정당으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내총무는 포용과 화합으로 당내 결속을 다지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 적임자”라며 “그동안 당내 화합과 결속에 앞장서온 자신은 한나라당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5월 총무경선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