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 청년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애국정신을 배우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흥해청년회의소(회장 박경식)는 7일 오전 11시 흥해읍사무소 뒤편에 세워진 순국반공위령탑에서 김정현 포항시 북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JC회원, 중·고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주년 위령제를 올렸다. <사진>
순국 반공 위령탑에는 흥해읍 출신으로 반공과 건국을 위해 젊은 목숨을 바친 애국 반공인사 12명의 영령이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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