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합의로 동해북부선 복원의 길이 열리게 된 가운데 고성군 현내면 배봉리 한터널안에 버려진 소달구지 하나가 반세기 동안의 침묵을 대변해주고 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