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5일 도청 강당에서 이의근 지사를 비롯한 실국본부장과 23개 시군 부시장 및 부군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대책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월드컵 40여일을 앞두고 도와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손님맞이 대책, 문화 관광대책, 도로 및 환경정비, 안전대책 등 전분야에 걸쳐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남은 기간 동안 미비점을 보완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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