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 6항공전단은 17일 오전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명을 육지로 긴급후송, 생명을 구하는 개가를 올렸다.
6항공단은 17일 오전 울릉의료원으로부터 맹장파열로 인한 복막염증세로 입원한 김진규씨(56·울릉군 북면)와 태반조기 방리증세(임산부의 탯줄이 끊어진 증세)를 보인 김공주씨, 급성심근경색증인 김동배씨의 긴급후송요청을 받고 UH60헬기를 출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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